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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부리그의 기적' 링컨시티, EPL 번리잡고 FA컵 8강행
올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(FA)컵 16강에서 이변이 속출했다. '5부리그의 기적' 링컨시티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(EPL·프로 1부리그) 클럽 번리를 잡고 8강에 오른 것을 비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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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가 넣은 골, 루옹고 발끝서 시작됐다
루옹고31일 오후 6시(한국시간) 열리는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호주는 깜짝 스타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. 공격형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(23·스윈든타운)다. 루옹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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쾰른FC 강등됐지만 5만 홈구장 꽉꽉 차
슈미츠 홍보팀장“쾰른 시민들에게 쾰른 FC는 쾰른 대성당 같은 존재다.” 토비아스 슈미츠(37) 쾰른 FC 홍보팀장이 “K-리그 몇몇 구단은 2부리그로 강등되면 ‘팀을 해체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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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선수 2만 vs 92만 … 축구의 힘은 ‘풀뿌리’서 나온다
지난달 1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부 리그 요코하마 FC와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의 1부 승격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승격에 실패한 요코하마 선수들이 홈팀 팬들에게 찾아가 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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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변의 FA컵 … 아마팀 루턴타운, 리버풀과 비겨
1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잉글랜드축구협회(FA)컵 대회는 프리미어리그처럼 최고 팀들만 참가하는 대회는 아니지만 나름의 묘미가 있다. 하부 리그 팀들이 만들어 내는 ‘반란’과 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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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프라인blog] '삼바 괴물'도 브라질 대표 못 먹었대요
브라질 출신 '괴물'들이 시즌 초반 프로배구를 달구고 있습니다. 레안드로 다 실바(24.삼성화재)가 개막전에서 49득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자 보비(본명 화지오 호비손 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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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외인 '바꿔,바꿔'
'1등 한 팀, 2등 세 팀, 5등 두 팀….' 프로농구 시즌 초반 10개 구단들의 레이스가 뜨거워지면서 외국인선수 교체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있다. 정규시즌 1라운드가 채 끝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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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빠 ! " 프로농구가 왔다
2004~2005 애니콜 프로농구가 29일부터 6개월여의 장정을 시작한다.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가 시즌 개막전이다. KCC는 지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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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에반스 "뛸 만하니까 끝이래"
"오늘 경기가 끝나면 어떻게 됩니까?" "계약대로 오늘이 마지막 경기다. 잘해줬다. 기회가 또 있을 것이다." 프로농구 LG의 센터 앤서니 에반스(사진)는 부상으로 쉬고 있는 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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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스포츠를 알자] 2. 스포츠 육성 어떻게
'기관차' '무궁화' '425' …. 북한의 명문 스포츠팀 이름이다. 우리로 치면 철도청.경찰.군대 등 정부기관과 평양시가 종합스포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팀들은 여러 종목에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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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스포츠를 알자] 2. 스포츠 육성 어떻게
'기관차' '무궁화' '425' …. 북한의 명문 스포츠팀 이름이다. 우리로 치면 철도청.경찰.군대 등 정부기관과 평양시가 종합스포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팀들은 여러 종목에 걸